(사진_루이비통)
(사진_루이비통)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 비통의 2024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과 함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태연은 '여행'의 낭만을 예술로서 표현한 루이 비통의 다양한 2024년 봄-여름 컬렉션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사진_루이비통)
(사진_루이비통)

특히 태연의 감각적인 표정 연기와 유연한 몸짓으로 컬렉션 룩을 그대로 표현하며 태연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화보에 한껏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인 오버 핏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폭 넓은 베리에이션의 패턴은 태연의 매혹적인 눈빛과 팜므파탈적인 분위기와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또한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카메라를 사로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_루이비통)
(사진_루이비통)

태연과 함께한 '보그' 커버와 화보, 패션 필름, 인터뷰는 보그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공개됐으며 루이 비통의 2024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전국의 루이 비통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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