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추억으로 남는 따뜻한 공연이었으면 좋겠다”

배우 지창욱이 일본 첫 투어공연 ‘2024 JI CHANG WOOK Japan First Tour – March’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_스프링 컴퍼니 제공)
배우 지창욱이 일본 첫 투어공연 ‘2024 JI CHANG WOOK Japan First Tour – March’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_스프링 컴퍼니 제공)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일본 첫 투어공연 ‘2024 JI CHANG WOOK Japan First Tour – March’(이하 투어 March)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9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12~13일 후쿠오카, 16일~17일 도쿄까지 6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1만 9000명의 관객을 만난 투어 ‘March’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창욱은 ‘Kissing you’부터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나비에게’, ‘사랑했지만’, ‘지켜줄게’ 등 그동안 가창했던 OST 곡을 비롯해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꿈’과 이적의 ‘그대랑’을 지창욱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특히 팬들을 위해 발매한 신곡 ‘Spring is You’, ‘The Wind Of Spring’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투어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8~9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12~13일 후쿠오카, 16일~17일 도쿄까지 6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1만 9000명의 관객을 만난 투어 ‘March’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사진_스프링 컴퍼니 제공)
지난 8~9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12~13일 후쿠오카, 16일~17일 도쿄까지 6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1만 9000명의 관객을 만난 투어 ‘March’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사진_스프링 컴퍼니 제공)

지창욱은 “공연이 지날수록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투어를 하면서 팬들과 같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라면서 “제 공연이 여러분들에게 봄의 시작, 추억으로 남는 따뜻한 공연이었으면 좋겠다. 봄의 시작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공연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은 영화 ‘리볼버’, 디즈니+ 오리지널 ‘강남 비-사이드’ 공개를 앞두며 2024년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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