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임원 선출 및 회칙 확정

      이.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정기총회에서 최옥환 구청장이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구청 회의실에서 이·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읍·동 통장협의회장, 총무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구성되는 이·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의 회칙안을 확정하고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2019년 이·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최옥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행정의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지역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고 시민들을 대표하는 이통장 여러분들이 시정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며, 올해 시정 최우선 목표인 경제살리기에 이·통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회장에는 내서읍 백도종, 부회장에 양덕2동 이우광, 감사에 봉암동 이성종, 사무국장에 석전동 강옥선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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