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불타는 청춘’ 7월 16일 방송에 강수지가 1년 2개월만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고 의사 양재진과 뽀미언니 배우 김윤정이 새 친구로 합류 하면서 시청률도 쑤욱 상승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1부 5.6%, 2부 7.5%, 3부 7.4%를 기록했는데 각 각 전 주 대비 1.3% 포인트, 1.5% 포인트, 1.7% 포인트 상승 하며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사랑에 골인한 김국진과 결혼 2년차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고 새 친구 의사 양재진은 불청 최초로 독서를 하면서 마중을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또 뽀미 언니 김윤정은 요즈음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서 월차를 쓰면서 촬영장에 왔는데 이상형 구본승이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