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명 참석, 애국심 함양 대대적 펼쳐

(사진_임실군청)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회장 김종수)․새마을지도자임실군협의회(회장 위중량)․임실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옥)에서는 16일 다가오는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명은 임실터미널과 임실시장 등에서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제헌절 및 국경일에 ‘집집마다,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홍보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김종수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태극기달기 생활화와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 각 읍면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과 나라사랑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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