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지린성 문화관광청이 지난 6월24일,  ‘영롱한 사계•아름다운 지린’이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지린문화관광설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린성 문화관광청은 문화관광상품설명회를 비롯해 사진전시, 예술문화공연 등 문화컨셉 위주의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중국 측에서는  지린성문화관광청청장 양안디(杨安娣),  중국 주한 대사관 공사 왕루신(王鲁新),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 부국장 양용진(杨荣臻)이 직접 한중 문화관광 교류에 나서 양국간 문화관광 비지니스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지린성 문화관광청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업체 및 관련 협회, 항공사, 미디어 대표 등 150여명의 한국 관광업계 인사들에게 지린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린성문화관광청청장 양안디(杨安娣) 축사(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지린성 문화관광청청장 양안디(杨安娣)가 중국 주한 대사관 공사 왕루신(王鲁新)에게 지린성 문화관광 제품 소개하고 있다.(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지린성 문화관광청은 재한 근무 중 한중교류에 힘을 쓴 사람들에게 ‘도시 사자’의 칭호를 수여했다.(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지린문화관광설명교류회 현장(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지린문화관광설명교류회 현장(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지린문화관광설명교류회 현장(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지린문화관광설명교류회 현장(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지린문화관광설명교류회 현장(사진_지린성 문화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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