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골인제약(주) 교육위원회 서울교육장에서 ‘암치료 세계적 권위자’ 김태식 박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사진_신혜영 기자)

[시사매거진=신헤영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골인제약(주)(차준헌 회장) 교육위원회 서울교육장에서 ‘암치료 세계적 권위자’ 김태식 박사의 특별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암에 대한 새로운 인식 개선과 통합의학적 암치료, 그리고 해독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태식 박사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암 치료를 진행하는 ‘통합의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얼마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합의학적 암치료로 명성이 높은 김태식 박사는 고려대학교병원 전문의를 거쳐 G샘병원 통합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한편, 골인제약(주)는 현대인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다는 목표 하에 ‘법제유황’을 주 성분으로 한 천연한방 해독제 ‘골인(骨仁)’을 개발했다. 60여 년간 3대에 걸쳐 한의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골인’은 많은 난치성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1965년 민속의학자인 권재우 선생이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계승·발전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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