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펫왕국)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통계청이 2017년도에 실시한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수는 561만여가구로 집계되었으며 전체의 28.6%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로 살아가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경우가 많아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하는 이들은 여전히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로 인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의 규모는 2020년까지 5조 8000억원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며 다양한 업체들이 꾸준하게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 강아지분양, 고양이분양 전문샵 ‘펫왕국’이 방문교육 훈련사 서비스와 연계병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방문교육 훈련사 서비스는 서구 동구 남구 북구 광산구 등 광주 각지에 펼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반려동물 예절교육 등 반려동물 교육 및 견주와 묘주에게까지 강좌를 제공해 호평받고 있는 서비스다.

연계병원 서비스는 동물병원과 제휴를 맺어 분양 전, 후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분양 전 꼼꼼한 건강관리는 물론 분양 당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 이후에도 제휴병원을 이용할 경우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아지의 경우 푸들 중 가장 크기가 작은 토이푸들부터 쾌활하고 붙임성이 있어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은 포메라니안, 자신감이 있으나 친절하여 수줍거나 사납지 않은 것이 특징인 웰시코기, 단단한 체력과 넘치는 활력을 자랑하는 프렌치불독를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교성과 적응력이 뛰어난 비숑프리제, 영리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보스턴테리어, 성격이 온순하고 지능이 높은 골든리트리버, 중국산 견종들 중 가장 순한 퍼그, 가장 인기있는 애완견 중 하나인 슈나우저 날씬한 체형과 사각형의 몸통이 특징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애견으로 사교적인 닥스훈트, 가장 작은 품종으로 알려진 치와와, 영리하고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모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이 특징인 시추 등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사진_펫왕국)

고양이 분양이 가능한 묘종은 푸르스름한 은빛 털색과 신비한 초록 눈빛이 매력적인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샴, 상냥하고 사랑스러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뱅갈, 느리게 자라 성묘가 되기까지 3~4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렉돌, 주인에 대한 애정이 강해 상냥하며 다루기 쉬운 스핑크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펫왕국’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한 사람의 펫팸족으로서 분양 전후로 철저한 관리를 실시한 결과 프리미엄 펫샵으로 불리고 있다”며“전라남도 나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모든 지역은 물론 전라북도까지 분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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