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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배우 이소율은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행사에 참여한다. 이소율은 현재 한.베 합작 웹드라마 ‘하노이 로맨스’에 여주인공으로 확정되어 연기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6일~ 9일까지 열리며 이달 16일 무주를 찾을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무주산골영화제만의 특별한 기획력으로 업그레이드된 산골콘서트 공연 라인업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6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전 세대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목소리 소유자, 가수 양희은의 개막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달콤한 멜로디와 섹시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 권정열과 세밀하면서 사랑스러운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밴드 소란, 대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옥상달빛의 공연이 이어진다.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의 주인공 배우 박정민과의 토크를 비롯하여 작년 덕유산국립공원에서 큰 인기를 모은 김영만 아저씨의 앙코르 색종이 접기,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 배순탁과 영화 <화차>, <낮은 목소리>의 감독 변영주가 함께 하는 뮤직&무비 토크가 준비되어 관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배우 이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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