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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남북미 정상회담은 추진되고 열릴 것"

기사승인 2019.04.16  0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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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사진_시사매거진DB)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남북미 정상회담은 추진되고 열린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며 “김정은도 더 이상 경제 제재 압박을 버틸 시간이 없고, 트럼프도 북한에게 시간을 주면 대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져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16일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해서 “김정은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져야 경제 발전 및 체제 보장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남북, 북미 간에 물밑 접촉이 없지만, 향후 물밑 접촉과 특사 교환 등을 통해서 최소한 6월경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며 “다음 주 중 북러 정상회담 이후 일련의 움직임이 남북정상회담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은 재작년 경제성장률이 –3.5%, 작년 –5%로 제재 압박으로 매우 어렵고 식량난, 생필품, 원유 부족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중국을 통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라도 대화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트럼프도 북한에게 시간을 주어서 북한이 핵 실험, 미사일 도발, 인공위성 발사는 물론 핵무기 수출 및 확산이 되면 재선에 빨간 불이 켜지지 때문에 대화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김정은의 오지랖 발언’ 등에도 불구하고 남북미 간 대화를 낙관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북한도 북미 간에 합의가 되지 않으면 남북이 약속한 철도, 도로 연결,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내 인민 통치를 위한 국내용으로 그러한 발언을 한 것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적극적으로 촉진자 역할을 해 달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서 “청문회 때 제가 주식 보유 및 재산 형성에 불법은 없지만 국민 정서상 공직자가 과도한 주식을 보유한 것이 문제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취임하면 주식을 처분하겠다고 했는데, 약속한 대로 본인 주식을 다 처분했고, 남편 주식도 처분하겠다는 각서를 발표했기 때문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한 “이 후보자는 지금 헌법재판소나 대법원의 ‘서오남’, 즉 서울대 오십대 남성 편중을 해소할 수 있는 ‘지사녀’, 즉 지방대, 40대, 여성 출신이며, 전수안 전 대법관의 글에서도 나타나듯이 업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대법원 재판 연구관을 5년이나 하고 재판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한 추후 알게 되었지만 목포이용사협회, 전국이용사협회 등에서도 ‘이발사의 딸이 헌법재판관 되는 세상이 되면 희망이 있지 않느냐’는 전화를 받고서 이 후보자의 임명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되겠다는 생각을 갖는다”며 “일부에서 제가 이미선 후보자 임명을 위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프레임을 제기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사매거진, SISAMAGAZINE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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