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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난 세상’ 이영희 초대전

기사승인 2019.04.16  0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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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4일 부터 5월 7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 특별관

이영희, 고향 산천┃145.5×89.2cm┃Oil on canvas┃2018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완연한 봄이 피어난 4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3층 특별관에서 4월 24일 부터 5월 7일까지 14일간 이영희 초대전’을 선보인다.

“인간의 삶은 시간 속에 존재한다. 제각기 다른 삶은 인간의 개성을 낳고, 그 개성은 창조력의 근원이 된다. 긴 겨울 동안에는 차가운 바람을 느끼며, 따뜻한 봄을 기다리게 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더운 여름 속에서 시원한 가을을 기다린다. 말하자면 지나치며, 기다리며, 시간은 그렇게 지나가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인간의 삶도 이러한 하루하루의 시간 속에서 영속적으로 이어진다. 나는 이러한 시간 속에서 하루의 가치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린다. 이것은 삶의 리얼리티이다.” - 이영희 작가노트 중에서 -

이영희, 북한산 가는 길┃100×65cm┃Oil on canvas┃2018

이영희 작가는 2002년 금강산 관광길에서 길의 풍경에 매료되어 ‘길’을 소재로 오랜 시간 작업해 왔다. 이제는 ‘길 작가’로 불리는 이영희 작가는 길 위의 풍경들을 사실주의적 회화로 표현한다. 색채의 깊이, 밀도, 강약이 조화를 이뤄 자연의 푸르름, 바람결, 날씨의 온기마저 느껴진다.

섬세한 묘사와 표현이 빛나는 작품 앞에서 감상자는 마치 그 길 위에 서 있는 것 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캔버스 위에 담아낸 리얼리티 적 표현이 우리를 작품 앞에 발길을 붙잡는다. 서정적인 감성과 더불어 자연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 길 위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영희, 삶의 길┃90.9×60.6cm┃Oil on canvas┃2012

시사매거진, SISAMAGAZINE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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