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캐나다 최대 교육 기업인 UvanU&SOS는 2019 EFC 캐나다 프리미엄 유학 박람회를 한국주요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혀 캐나다 유학, 취업, 이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2019 EFC 박람회는 캐나다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교육기업인 UvanU International Group과 SOS International Group이 주관하며 4월 11일 UvanU&SOS 전주센터 르윈호텔,시작으로 4월 12일 UvanU&SOS 대구센터 라온제나 호텔, UvanU&SOS 부산센터는 4월 1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전주유학원, 대구유학원, 부산유학원 등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2019 EFC 캐나다 프리미엄 유학 박람회는 사전 등록 신청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캐나다 최대 규모인 이번 EFC(Education Fair Coordination) 캐나다 프리미엄 박람회의 관계자는 “유학, 취업 정보, 이민 정보 관련하여 캐나다 현지 최다 학교 담당자가 참가하며 캐나다 4대 도시 토론토, 벤쿠버, 캘거리, 몬트리올을 비롯하여 현지 정착 기관까지 참가하는 캐나다에서도 보기 힘든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캐나다 박람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나다 전역 40여 곳 이상의 국공립 대학교, 어학연수기관, 조기유학 담당자들이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들과 실전 케이스들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맞춤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추가적으로 캐나다 유학, 이민, 취업과 관련한 인터넷상의 정보들에 대한 허와 실,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위해 지원자들이 알아야 할 주의사항, 변화되고 있는 이민정책,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대체할 수 있는 코업 프로그램 등 캐나다 현지 전문가들이 현실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정착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FC 박람회 참여 대학 리스트는 Centennial, Conestoga, Fanshawe, Fleming, GBC, Humber, Mohawk, Niagara, SAIT, Seneca, Sheridan, NAIT, VIU, UofC, Sprrott Shaw College, Pacific Link College 등의 대학이 참여하며 사설 어학기관은 ILSC, SSLC, SFIC 등 30여개의 어학기관이 참여한다.

2019 EFC 캐나다 프리미엄 유학 박람회 사전 참가신청은 인터넷 검색 또는 UvanU&SOS 전국 각 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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