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의 제 6회 ‘라이징스타’ 해설음악회가 오는 1월 26일(토) 저녁 7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류리나는 시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청중을 끌어들이는 흡인력과 특유의 매력을 겸비한 '라이징스타 바이올리니스트'로 대중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다양한 기획력과 무대 연출, 화려한 선율의 음색과 감성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유학을 통해 배웠던 근본적인 것에 대해 깊숙이 접근하여 듣는이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류리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숨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음악을 표현하는 행위에서 오는 아주 작은 기쁨이라도 관객들과 함께 나누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바이올리스트 류리나는 “나이가 들어도 젊음이 느껴지며, 분명한 색깔이 있는 생동감 있는 연주자로 청중들에게 인식되고 싶다”며 “이번 해설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추구하며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류리나는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Diplom 전문연주자과정(석사) 졸업, 교육학 석사(Paedagogig Master) 수료,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클래식학부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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