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1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2019 존쿡 델리미트 푸드 쉐어링 (사진_존쿡 델리미트)

[시사매거진/부산울산=양희정 기자] 존쿡 델리미트가 2019 기해년을 맞아 새해맞이 선물 540세트(1000만원 상당)를 '수서종합사회복지관'과 '인트리',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전달했다.

17일 존쿡 델리미트에 따르면 선물세트에는 존쿡 델리미트 대표 품목인 소시지를 비롯해 닭가슴살, 햄 등이 포함돼 있다.

조성수 존쿡 델리미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존쿡 델리미트는 새해에도 사회 소외 계층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푸드 쉐어링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014년부터 존쿡 델리카(푸드트럭)를 통해 미트 프로틴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각 지자체 행정기관과 연계해 공유 냉장고를 운영하고, 사회 소외계층에 '같이 박스' 전달, 온라인 쇼핑몰 '존쿡 마켓' 판매 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상품 운영' 등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기준 총 18개 기관에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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