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종합 헬스 케어 브랜드 grn은 전속 모델 소유가 등장하는 다이어트 새 TV CF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일명 분홍이 초록이 다이어트라 불리며 업계에 큰 돌풍을 불러온 grn은 2019년에도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새로운 CF 버전을 공개한 것. 

해당 CF는 grn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유가 등장하며 다이어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한 노래 형식의 CF이다. 

일명 힘들어요 송으로 불리고 있는 해당 CF는 공개되자마자 “중독성 강하다”,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된다”, “계속 귀에 맴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최근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쉽도록 CF의 음악에도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 grn 역시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측은 “CF에 삽입된 멜로디의 경우 한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패러디한 형식으로 공식절차를 통해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 상황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조금 더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해당 CF는 유튜브, SNS 공식 계정 및 포털 사이트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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