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피부샵⋅소자본 창업... 초보자들도 손 쉽게

▲ 더 맑은 스킨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포화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카페창업, 외식창업 등에서 벗어나 뷰티샵 창업으로 고개를 돌리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 중에는 여성창업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단 점도 크게 한 몫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문성 높은 영역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한 번 인정 받으면 계속해서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통한다.

따라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피부샵 브랜드 '더 맑은 스킨'은 피부관리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본사(플랜에이컴퍼니)가 론칭한 브랜드로 별도의 직원 구인이 필요 없는 1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50여호 가맹점 오픈을 통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는 ‘더 맑은 스킨’ 브랜드는 까다로운 매장운영 부분은 본사가 도맡아 해결해 주는 한편, 가맹점주는 고객의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때문에 인건비 및 운영비 등 고정지출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여성창업 전문점포개발팀으로 이뤄진 본사 점포개발팀은 상권분석 후 직접 점포개발 등을 통해 입점을 돕고 있는 한편,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최소한의 준비기간을 통해 합리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더 맑은 스킨'은 본사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 피부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에스테틱 창업을 준비할 수 있어, 자격요건을 갖추는 동시에 매장오픈준비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자연의 건강한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브랜드 ‘착한네이처’ 또한 부가적인 판매매출로 이어져 효자제품이라 할 수 있다. 비누, 샴푸, 스킨, 로션, 캐들, 디퓨저, 스프레이 등 천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일반 피부샵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대목이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은 최소한의 투자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기대하며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나서고 있으며, 1인창업,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더 맑은 스킨'의 관계자는 "피부샵, 에스데틱 창업은 준비기간이 길고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더 맑은 스킨'처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브랜드와 함께 손잡는다면 초보자부터 1인 창업으로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랜에이컴퍼니는 자연주의 컨셉인 피부샵창업 ‘더 맑은 스킨’이외에 세컨 브랜드 ‘더퓨어여드름연구소’ 브랜드로 여드름, 트러블 문제성 피부관리 전문샵 트러블에 특화 된 필링, 재생, 흉터관리 전문샵을 런칭 예정 중에 있으며, 특별한 전략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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