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제22주년 기념식 맞아 의창구 저소득 청소년 돕기

  창원한솔로타리클럽, 의창구 청소년 장학금 90만원 전달(사진_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창원한솔로타리클럽(회장 진영진)에서 창원인터내셔널호텔 뷔페에서 창립 제22주년 기념 및 송년주회 행사를 개최하고 의창구 저소득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9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창원한솔로타리클럽 진영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과 의창구 청소년 및 공무원 3명이 참석하여. 의창구 저소득 청소년에게 1인당 30만원 장학금을 전달하고 저녁식사도 함께하며 격려했다.

진영진 회장은 "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므로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의창구의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의창구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창원한솔로타리클럽은 1996. 11. 11. 창립해 회원 2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노인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캄보디아 어린이 돕기,  봉곡중학교 급식비 지원, 나눔복지재단 나눔터 성금 지원, 성산 사랑나눔의 날 성금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사회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에도 의창구 저소득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90만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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