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개봉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SNL> <아이캔스피크>에서 독특한 매력을 뽑내며 팬덤을 넓혀가고 있는 정연주와 SBS인기가요의 MC를 통해 ‘얼굴천재’로 알려져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강의 499살 나이차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러브스토리이다,

<뷰티풀 뱀파이어>는 웹드라마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디렉터스 컷으로 재편집되어 영화로 선보인다. 웹드라마가 통통 튀며 코믹한 느낌이 강했다면 영화버전은 좀더 로맨틱한 둘만의 감성라인으로 관객에게 한층 어필 할 것으로 보인다.
송강은 현재 넷플릭스의 기대작 <좋아하면 울리는>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기도 했다.

또한 영화 <뷰티풀 뱀파이어>는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하와이한인영화제에 초정되어 국내외 팬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만과 미주에 판매되어 현지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웹드라마를 본 관객들은 이미 옥수수등의 채널을 통해 “너무 재미있고 독특한 소재속 연기잘하는 주연들(toco****)에 빠져들었다”, “뱀파이어 소재와 음악 영상미 색감들도 너무나 제 맘을 짜릿하게 한 강한 한방이었다(bsan***)”며 둘의 로맨스의 전개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 왔다.
480년을 기다린 심.쿵.살.벌. 연애, 살벌~한 나이차, 그러나 극!강!의 케미! 영화 버전을 본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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