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인천 국제도시 송도신도시 내에 소재한 SAC시스템학원은 지난 4년간 국회의사당, 백범김구기념관, 서울프레스센터 등에서 개최된 각종 시상식에서 교육부문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특히 올해 1월, 월간명인 등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한국언론정보문화원, 언론인연합협의회가 후원하여 개최한 2018대한민국미래비전대상 시상식에서 SAC는 우수한 대학실적 및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유일하게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여러 귀추가 주목되었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뇌훈련법, 영단어 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을 토대로 한 해에 꾸준하게 서울대학교에 10 여명 이상 배출해내는 SAC 조상현 대표 및 선생님들은 황금보따리,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 등에 출연하여 학업향상관련 노하우들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명인학원 이명신을 주축으로 이투스 이장규, 청솔학원 김홍빈 등 스타강사들이 대거 합류하여 급부상한 바 있으며, 이에 SAC영어 장동옥 원장은 “학원 위치가 다소 동떨어진 지역에 있고, 차량운행도 하지 않음에도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말하며,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하여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큰 만큼, 더 영양가 있는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선생으로서 책무라 여기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SAC시스템학원 2관은 아파트 밀집지역이 아닌 곳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수강생 수가 많아 일부 수업에는 여석이 생길 때까지 대기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 바, 학생들에게 수업시간 외에 끝없는 질의응답수업을 추가 제공함과 더불어,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점차 향상되는 학업 의지가 연이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매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인천-동해 자전거여행’은 3박 4일간 선생님들과 함께 하루 12시간 이상 씩 자전거를 타는 과정에서 강인한 정신력을 함양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 자전거여행을 기획하고 있는 장동옥 원장은 “학생들에게 의지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며,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전하며, “최근 유튜브 SAC채널에 올라간 영상의 내용처럼 내신 3.4등급의 SAC 학생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룬 바와 같이, 본인의 무의식을 건강하게 키워가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SAC는 천재 교육전문가로 알려진 조상현 대표를 필두로, 수학 이명신, 과학 강병구, 영어 장동옥이 각 과목별 원장을 맡아 학생들의 대입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 원장은 앞서 정일학원의 원장을 맡는 등 여러 대입전문학원에서 20여 년간 학생들의 입시지도를 하던 중, 지난해에 SAC시스템의 조상현 대표 제안으로 영어원장으로 합류하여 영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급부상해내는데 크게 일조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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